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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금 봉투 쓰는법 정리

꿀 정보 2017. 12. 14. 19:35

안녕하세요. 다들 저녁식사는 챙겨드셨나요? 오늘은 부의금 봉투 쓰는법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부의금이라는 것은 다들 들어보셨을텐데요. 장례식장에 가실때 내는 돈을 말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장례식장을 다녀왔는데, 장례식장에 도착을 해보니 다행히 봉투가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쓰진 않았는데요. 봉투에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거나, 봉투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라면, 부의금 봉투에 직접 적어주셔야 하는데요. 뭐라고 적어야 하는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부의금 봉투에 많이 쓰이는 6가지를 모아봤는데요. 맨처음 글자는 '부의'라는 글자입니다. <賻儀> 부의할 부, 모양 의 라는 한자를 사용하는데요. 상가집에 보내는 금품을 나타내는 한자인데요. 부의금을 보내는 봉투에 그렇기 때문에 부의라고 적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번째 한자는 '근조' 입니다. 근조라는 한자는 많이 보셨을껍니다. <謹祖> 삼갈 근, 조상 조 한자를 사용하는데요. 고인의 죽음을 삼가한다는 뜻으로 쓰이는데요. 장례식장에 가시면 화환을 볼수있는데요. 그곳에 많이 적혀있는 한자가 바로 근조라는 한자이죠.



세번째는 '추모' 라는 한자인데요. 추모라는 말도 많이 쓰이는데요. 추모식이라는 말도 있기 때문에 들어보셨을껍니다. <追慕> 따를 추, 사모할 모 한자를 사용하는데요. 고인을 따르고 사모한다는 말로 표현하는 한자입니다.


네번재는 '추도' 라는 한자인데요. <追悼> 따를 추, 서러워할 도 한자를 사용합니다. 추모와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고인을 따르고, 서러워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섯번째는, '애도' 입니다. 애도라는 말은 평상시에도 많이 사용을 하는 말인데요. <哀悼> 슬플 애, 설워할 도 한자를 사용합니다. 고인의 죽음을 슬퍼한다는 의미를 하진 말입니다.


여섯번째는 ''위령' 이라는 단어입니다. <慰靈> 위로할 위, 영묘할 령 한자를 사용하는데요. 고인의 영혼에 대해서 위로를 한다는 말로 사용을 하는데요. 부의금 봉투에 많이 사용을 하지는 않는편이죠.



이렇게 해서 총 6가지의 부의금 봉투에 쓰이는 단어를 살펴봤는데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요. 이상으로 부의금 봉투 쓰는법 정리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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