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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택배 언제 도착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택배를 받으려고 기다리는데, 언제 올지 궁금하실텐데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택배 배송이 늦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자세한건 인터넷으로 조회하실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포털사이트에서 택배조회라고 검색하시면


위와 같이 택배사를 선택하시고, 운송장 번호를 조회하시면


현재 나의 택배가 어디있는지 확인하실수 있는데요.



위와 같이 배송상태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배송상태를 보면,


언제 도착할지 알수가 없는데요.


단어부터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집화처리 - 택배 기사들이 보내는 분한테 물건을 받아서 특정장소로 모으는 것을 말합니다.


집화처리는 이제 택배가 발송된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선하차 - 간선하차는 화물 터미널에서 물건을 내린것을 의미합니다.


위에 보시면 간선하차가 여러번 있는데요. 


여러번 터미널을 거치는 장거리 배송의 경우 간선하차가 여러번 있을수 있습니다.


보통 간선하차라고 나오면 다음날 또는 다다음날 물건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기상악화나 요즘 같은 코로나 시기에는 조금 지연될수가 있습니다.


간선상차 - 간선상차는 하차와는 반대로 화물 터미널에서 차에 물건을 실었을 경우를


의미합니다.


간선상차로 확인되셨다면, 보통 다음날 물건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물건받기 까지 배송단계를 확인해보면


.1. 집화처리(=상품 수집) 


2. 간선상차(=화물 터미널 도착) 


3. 간선하차 (화물 터미널에서 차에 물건 실음)


4. 간선하차 (화물 터미널에서 차에 물건 실음)


5. 배달출발 (지역 배송 기사분이 차에 물건을 싣고 배달 출발)


6. 배달완료


간선상차, 간선하차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화물터미널을 2~3번 거쳐서 옵니다.


집화처리 이후에 간선상차로 넘어갔다면, 보통 1~2일 후에


물건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물론, 택배사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고,


택배가 많을때나 기상악화 등으로 인해 변수가 있을때에는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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