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정보

임산부 장례식장 가도될까요?

꿀 정보 2017. 8. 12. 19:00

다들 토요일 마무리 잘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임산부 장례식장 가도되나요? 라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장례식장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임산부가 아니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임산부는 웬지 꺼려질것 같은데요. 나이가 한살한살 먹을수록 지인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경우도 늘고, 친척분들도 돌아가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장례식장을 가는 경우가 늘어나게 되는데요. 임산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임신중이라 장례식장 가는것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태아를 생각해서 태교차원에서 가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고인의 가족들은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조금 서운해 할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임신중이 아니었다면, 당연히 참석을 해서 슬픔을 함께 나누겠지만, 임신중이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사실, 임산부가 장례식장 가는것이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보니, 본인 판단이 가장 중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기준을 잡으면, 가족이나 친척의 장례식장은 참석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만나야 하기 때문에, 참석을 하시는 것이 나중에 뒷얘기 나오는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가까운 친척이나 가족이 아닌, 어느정도 아는 지인의 부모님이라던지, 직장동료의 부모님 같은 경우는, 참석은 하지 못하더라도 조의금을 전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도 임신중이라 못온것을 이해할수 있을만큼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사이라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상대방도 내가 참석을 안했다고 서운해할만큼 가까운 사이가 아니기 때문인데요.



만일, 장례식장에 참석을 하시게 된 경우라면, 일을 하시는 것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친척분들중 누가 돌아가시면 가셔서 일을 하시는 것이 보통 많은데요. 임신을 하시게 되면, 움직이는것도 힘들고, 일을 하게 되면 태아에게도 무리일수 있으니, 참석은 하셔도 궂은 일을 하시는 것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장례식장은 어두운 분위기 이다 보니 태교에도 좋지 않을수 있는데요.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되면, 태아에게도 영향이 갈수도 있는데요. 태아는 엄마의 기분에 따라 기분이 바뀌기 때문에, 우울하면 태아도 우울해할수 있습니다. 미신때문에 태아에게 안좋은 영향이 있을까봐 안가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본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 신경을 아예 안쓰고 참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약간 피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참석은 못하시더라도 전화한통으로 함께 슬픔을 나누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임산부 장례식장 가도될까요? 포스팅을 마칩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신 배모양 아들배 딸배 차이점  (0) 2017.08.16
롯데상품권 사용처 정리  (0) 2017.08.13
총맞는꿈 해몽 알아보기  (0) 2017.08.11
일요일 문여는 약국 알아보기  (0) 2017.08.10
연봉4000 실수령액 확인  (0) 2017.08.09
댓글